프랑스인 셰프님이 운영한다는 압구정과압구정 로데오 사이에 있는 베이커리카페띠띠빵빵!점심먹고 구경가자고해서 가게 됐지만구경만 못할걸 나는 알고있었다...이름도 모르고 따라간 파란간판이 달린베이커리카페 띠띠빵빵모든메뉴가 불어로 적혀있었다심지어 알아보기 힘든 필기체ㅎㅎ내사랑 까눌레와 에그타르트가날 유혹했지만 새로운맛을도전해보고 싶은 욕구가 생겨서 구경불어로 쓰여진 메뉴들이 도무지어떤 빵인지 알 수가 없어서 직원분께물어봤던 CHAUSSON AUX POMMES 뽐므를 분명히 대학생때 들었던불어시간에 배웠는데 전혀 기억이 안나는거..알고봤더니 사과였지모야 나참 뇌주름이 점점 펴지나부다사과가 통으로 들어간 애플파이 느낌!먹고난 후 감상평, 말랑한 사과가 통으로 들어있는데사과보다는 커스터드 뭉친..